2011/05/15

[로마서강해10] 믿음의 축복 1

설교날짜 : 2011-05-15
본문말씀 : 로마서 5:1~11




본문

1.예수 그리스도의 종 바울은 사도로 부르심을 받아 하나님의 복음을 위하여 택정함을 입었으니 
2.이 복음은 하나님이 선지자들을 통하여 그의 아들에 관하여 성경에 미리 약속하신 것이라 
3.그의 아들에 관하여 말하면 육신으로는 다윗의 혈통에서 나셨고 
4.성결의 영으로는 죽은 자들 가운데서 부활하사 능력으로 하나님의 아들로 선포되셨으니 곧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시니라 
5.그로 말미암아 우리가 은혜와 사도의 직분을 받아 그의 이름을 위하여 모든 이방인 중에서 믿어 순종하게 하나니 
6.너희도 그들 중에서 예수 그리스도의 것으로 부르심을 받은 자니라 
7.로마에서 하나님의 사랑하심을 받고 성도로 부르심을 받은 모든 자에게 하나님 우리 아버지와 주 예수 그리스도로부터 은혜와 평강이 있기를 원하노라 
8.먼저 내가 예수 그리스도로 말미암아 너희 모든 사람에 관하여 내 하나님께 감사함은 너희 믿음이 온 세상에 전파됨이로다 
9.내가 그의 아들의 복음 안에서 내 심령으로 섬기는 하나님이 나의 증인이 되시거니와 항상 내 기도에 쉬지 않고 너희를 말하며 
10.어떻게 하든지 이제 하나님의 뜻 안에서 너희에게로 나아갈 좋은 길 얻기를 구하노라 
11. 내가 너희 보기를 간절히 원하는 것은 어떤 신령한 은사를 너희에게 나누어 주어 너희를 견고하게 하려 함이니

말씀나눔


1. 바울 사도는 지금까지 아주 중요한 명제, 사람이 ‘믿음으로 의롭게 됨’을 선포했다. 그 명제가 중요하기에 그는 ‘믿음으로 의롭게 되는 예’를 들었고, 그 ‘믿음의 내용’이 무엇인가를 설명하였다. 이제 사도는 믿음으로 의롭게 된 사람이 이 땅에서 누릴 축복을 설명한다. 그렇다면 로마서 5장 1-2절에서 사도 바울이 말하는 ‘구원받은 자가 이 땅에서 누리는 축복 3가지’가 무엇인지 적으세요

2. 사람이 이 땅에 사는 동안 경험할 수 있는 감정 가운데, ‘최고의 감정’을 심리학자들은 대부분 “안도감”이라고 한다. 반대로 말하면 우리가 이 땅에서 느끼는 ‘가장 큰 마음의 어려움’이 바로 “불안감”이라는 것이다. 때로 어떤 일이 생겨 불안해하기도 하지만 때로는 아무 일이 없음에도 막연하게 우리는 불안감을 느낀다. 그 많은 불안 가운데서도 우리를 근원적으로 불안하게 하는 것이 있다. 그 불안은 무엇에서 연유한 것일까? 빈칸을 채우세요.
 “우리의 삶 가운데서 우리를 근원적으로 불안하게 하는 것은, 바로 ‘우리의 □’ 때문이다.”

3. 하나님께서는 우리의 삶 가운데 근원적으로 느끼는 불안함의 원인인 ‘우리의 죄’를 없애주심으로 우리에게 “평안함”을 주셨다. 하나님은 어떠한 방법으로 우리의 죄를 없애 주셨는가?

4. 구약시대에 인간이 하나님께 나아가는 것은 아주 어려운 일이었다. 성전의 성소에는 대제사장만 들어갔을 뿐 아니라, 1년에 1번 속죄일에만 들어갔다. 그 대제사장은 백성들의 죄를 위해 제사를 드리기 전에 먼저 자신을 위해 제사를 드려야 했다. 죄 많은 인간이 하나님앞에 나가는 것은 불가능한 일이었다. 그러나 오늘을 살고 있는 우리는 ‘하늘에서 내려 온 의’를 선물로 받아 하나님과 화평하게 된 우리에게 놀라운 특권이 생겼다. 그 특권은 다름아니라 “하나님께 나아가게 된 것”이다. 하나님께 나아가게 된 특권을 다른 말로 하면 바로 “성도의 기도의 특권”이다. 성경의 기도에 대한 가르침은 종합해 보면 2가지를 알려 준다. 요 16장 23절, 로마서 8장 32절과 마태복음 7장 9절을 근거로 그 2가지를 쓰시오.

적용과  마무리


1. 당신은 지금 현재의 삶 가운데 하나님께서 주시는 축복,
1)하나님과 화평함
2)하나님의 은혜에 들어감
3)영광을 바라고 즐거워
함을 경험하고 있는가?
경험하고 있지 못하다면 무엇 때문인가?

2. 성도의 놀라운 특권 중의 하나는 ‘기도의 특권’이다. 이 기도의 특권을 잘 누리고 있는가? “최근에” 기도를 통해 경험한 은혜는 무엇인가 나누어 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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